코사무이
-
Trip 01-3. 코사무이 여행 (#3. 피셔맨스 빌리지)page 11. 일상 다반사(여행)/chapter 02. 일상 다반사(외국) 2020. 4. 30. 13:28
prologue. 보풋 비치의 매력적인 관광지, 피셔맨스 빌리지 피셔맨스 빌리지(Fisherman's Village)는 보풋 비치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다. 크지는 않은 마을이지만 트렌디한 카페와 레스토랑, 그리고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많이 위치한 곳이다. 무엇보다도 매주 금요일마다 야시장이 열리는 매력 가득한 지역. 이번 포스팅에서는 피셔맨스 빌리지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한다. page 1. 피셔맨스 빌리지는? 피셔맨스 빌리지는 특별한 볼거리는 없지만, 아기자기한 상점과 옛날 어부들이 머물던 흔적들이 공존하는 공간이다. 피셔맨스 빌리지는 보풋비치 선착장을 중심으로 숙소는 동쪽, 레스토랑과 카페는 서쪽에 주로 몰려있다. 우리는 보풋 비치 동쪽에 있는 한사르 사무이 호텔에 방문하였다. 한사르 호텔은 피셔맨스 빌..
-
Trip 01-1. 코사무이 여행 (#1. 코사무이 이야기, 더 라이브러리 사무이)page 11. 일상 다반사(여행)/chapter 02. 일상 다반사(외국) 2020. 3. 14. 20:57
Prologue. 코사무이는? 코사무이는 태국에서 세 번째로 큰 섬으로, 제주도의 1/7 크기의 섬이다. 나는 2019년, 코사무이를 다녀왔는데, 한 번 다녀온 뒤로는 헤어날 수가 없다. 코사무이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비행시간 : 경유시간 제외 7시간 소요 (한국-방콕-코사무이 / 한국-싱가포르-코사무이) 2. 시차 : 대한민국보다 2시간 빠름(우리나라가 12시면 코사무이는 10시) 3. 환율 : 바트(1바트=35원~40원) 4. 교통 : 택시, 오토바이 택시, 썽태우(픽업트럭 트렁크 쪽에 지붕을 씌우고 양 옆에 의자를 만든 택시)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9년 1년 동안 여행을 다녀온 코사무이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page 1. 더 라이브러리 사무이(The Library Samui) 첫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