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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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4. [사회복지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 감상평page 00. 좋아서 하는 사회복지(영화, 책)/chapter 02. 사회복지 영화보기 2020. 2. 15. 20:06
Prologue. 두 사람의 특별한 우정 수염을 잔뜩 기른 중년의 백인과, 젊고 건장한 흑인 청년이 고급 스포츠카를 타고 드라이브를 한다. 매우 빠른 속도(=과속)로 주변의 차들을 제치며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스포츠카. 두 사람이 달리고 있는 차를 단속하려, 경찰차가 따라붙는다. 흑인 청년은 중년의 백인에게 따돌리는지 내기를 제안하고, 곧바로 경찰차에 가로막혀 검거 위기에 몰린다. "저 사람은 장애인이라고요""병원을 가던 중이었어요. 뇌졸증을 일으켰다고요" 청년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란 경찰은 차 안 중년의 남성이 거품을 물고 발작을 일으키는 모습에, 깜짝 놀라 흑인 남성을 풀어주고, 병원 응급실까지 안전하게 호송해준다. 흑인 청년은 웃으며, 중년의 백인 남성에게 담배를 건네고, 중년 남성은 함께 웃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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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2. [사회복지영화] 챔피언스(Campeones) 감상평page 00. 좋아서 하는 사회복지(영화, 책)/chapter 02. 사회복지 영화보기 2020. 1. 16. 20:23
prologue. 농구덕후인 나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화 나는 소문난 농구덕후다. 하는 것도, 보는 것도 다 좋아하고!!!! 프로농구(KBL), 미국프로농구(NBA), 스페인 프로농구까지! 농구는 가리지 않고 즐겨보는 편이다. 그런 나에게 2018년 개봉한 스페인 영화 챔피언스는 커다란 흥미거리로 다가왔다. 실제 장애인들이 배우로 출연하니 장애인복지관에서 일하는 나에게는 '일과 흥미의 연장선'이라는 끌림이 다가왔고, 거기에 영화의 주제가 '농구'니 더할나위 없이 이 영화는 볼 수 밖에 없었다. 포스팅을 위해 본 영화라는 '핑계'를 대지만, 그 어떤 영화보다도 재미있게 본 영화. 그리고 깊은 울림을 준 영화!!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화 챔피언스(Campeones)를 소개하고자 한다. page 0. 등장인물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