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연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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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책읽기] 사양합니다, 동네 바보 형이라는 말page 00. 좋아서 하는 사회복지(영화, 책)/chapter 01. 사회복지 책읽기 2020. 2. 2. 17:49
Epilogue. 장애인의 부모로 살아간다는 것! 류승연 작가님을 처음 본 것은 2019년 9월, 장애영화를 함께 보고 장애와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을 걷어내고 지역사회 속에서 평범한 삶을 함께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무비토크 2019 Love Together Live Together를 통해서였다. 잘 나가던 기자에서, 10년째 장애아이의 엄마로 살아가면서, 비록 180도 바뀐 삶을 살고 있지만, 장애와 장애인에 대해 누구보다도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그녀의 이야기가 궁금해졌다. 그리고 무비토크에서 운좋게 선물로 받은 그녀의 책 '사양합니다, 동네 바보 형이라는 말'을 통해 그녀의 삶과 이야기를 간접적으로나마 접할 수 있었다. chapter 0. 책 훑어보기 책은 크게 4개의 챕터로 구성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