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 하는 사회복지 좋아서 하는 사회복지

page 1. 아들러(Alfred Adler)의 생애 알프레드 아들러는 5남 2녀 중 셋째로 태어났으며, 만성적으로 허약했기에 폐렴과 사고로 죽을 고비를 수차례 넘겼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허약함과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였으며, 어머니와의 관계는 좋지 않았지만 아버지의 끊임없는 격려와 지지로 정신과 의사가 된다. 1902년부터 1911년까지 프로이트와 함께 비엔나 정신분석학회에서 활동하였으나, 성적 리비도에 의해 신경증이 형성된다는 프로이트 이론을 비판하면서 자유정신분석학회를 설립한 후, 1912년 개인심리학회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아들러는 자신이 성장과정에서 경험한 열등감과 보상추구, 출생서열, 사회적 관심을 토대로 오늘까지도 적용될 수 있는 훌륭한 이론을 만들었다고 평가받..